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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실적 호황 힘입어 회사채 1800억 발행

수요예측 결과, 2540억원 자금 몰려…5년 연속 오버부킹 성공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3/06 [11:19]

하이트진로, 실적 호황 힘입어 회사채 1800억 발행

수요예측 결과, 2540억원 자금 몰려…5년 연속 오버부킹 성공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8/03/06 [11:19]

 

수요예측 결과, 2540억원 자금 몰려…5년 연속 오버부킹 성공

 

하이트진로가 회사채 1800억을 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하이트진로가 발행하는 회사채는 3년 만기로, 금리는 개별 민평금리 -5bp이다.

 

하이트진로는 공모채 1300억원어치 발행을 앞두고 지난 5일 수요예측을 실시했는데, 그 결과 발행목표의 두배에 달하는 254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이에 내부논의를 거쳐 18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안정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소주사업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에서의 성과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었던 것 같다”며 “지난해 출시한 필라이트가 성공하는 등 맥주사업에서도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조만간 실적을 회복할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하이트진로의 회사채 공모는 수요예측이 도입된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주목 받아왔다. 2014년부터 5년 연속 오버부킹에 성공했으며, 특히 투자수요가 급감해 수요미달이 속출했던 2016년과 2017년에도 오버부킹에 성공한 바 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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