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與, 성폭행 사태로 ‘흔들’…박수현, 선거운동 중단

충남도지사 출사표 던진 박수현…“도민들 상처 어떻게 사죄드릴지 먹먹”

송가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3/06 [09:30]

[6.13지방선거] 與, 성폭행 사태로 ‘흔들’…박수현, 선거운동 중단

충남도지사 출사표 던진 박수현…“도민들 상처 어떻게 사죄드릴지 먹먹”

송가영 기자 | 입력 : 2018/03/06 [09:30]

충남도지사 출사표 던진 박수현…“도민들 상처 어떻게 사죄드릴지 먹먹”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언급 안해…“충남도민께 사죄드릴 방법 찾을 것”

 

더불어민주당이 안희청 충남도지사의 성폭행 사건으로 불과 3개월 앞두고 위기를 맞았다. 여기에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던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은 선거운동 중단을 선언했다.

 

박 전 대변인은 6일 오전 입장문을 통해 "피해당사자가 얼마나 고통 속에 힘들었을지 진심으로 위로를 드린다"며 "도민들께서 받은 상처에 어떻게 사죄드릴지 먹먹하다"며 참담한 심정을 전했다.

 

▲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사진=문화저널21DB / 자료사진)

 

그러면서 "안 지사의 친구이기에 더욱 고통스러운 일이다. 모든 것이 무너지는 안타까움"이라며 "이 시점부터 도지사 예비후보로서 모든 선거운동을 중한단다"고 선언했다.

 

또한 "어떻게 해야 충남도민께 사죄드릴 수 있을지 성찰하겠다. 그러한 내용과 방법에 결심이 서면 말씀을 올리겠다"며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피해당사자의 아픔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위로를 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성폭행 사건의 당사자인 안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의 어리석은 행동에 잘못을 구한다.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는 비서실의 입장도 모두 제 잘못"이라며 "오늘부로 도지사 직을 내려놓겠다. 일제의 정치활동도 중단하겠다. 모든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송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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