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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차명계좌 61억 발견…박용진 “법의 정의 집행돼”

“25년간 거꾸로 서있던 금융실명제 바로 세운다는 점에서 의미 있어”

송가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3/05 [18:12]

이건희 차명계좌 61억 발견…박용진 “법의 정의 집행돼”

“25년간 거꾸로 서있던 금융실명제 바로 세운다는 점에서 의미 있어”

송가영 기자 | 입력 : 2018/03/05 [18:12]

“25년간 거꾸로 서있던 금융실명제 바로 세운다는 점에서 의미 있어”

 

금융감독원이 이건희 차명계좌에 61억여원 상당의 금융자산이 예치돼 있었다는 근거자료를 찾은 것과 관련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년간 거꾸로 서 있던 금융실명제를 바로 세우고 법의 정의를 집행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이 5일 오후 '재벌은 어떻게 우리를 배신하는가'의 출간을 기념해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내빈들의 축사를 듣고 있다.     © 송가영 기자

 

박 의원은 5일 입장 발표를 통해 “이로써 작년 10월16일 저의 문제제기로 시작된 4조5천억 원에 달하는 이건희 차명계좌의 금융실명법 위반에 대한 금융당국의 책임방조 행위는 바로잡혀지게 됐고, 삼성 앞에 주눅 들어 있던 과세 및 과징금 징수가 제대로 시행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남은 일은 더불어민주당 이건희 TF가 제기한 2008년 조준웅 삼성특검의 의도적 부실수사에 대한 수사 및 이건희 차명재산에 대한 전면 재수사와 법제도 정비다. 검찰이 무거운 역사적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의원은 향후 금융실명법의 제도적 보완 작업을 위한 법 개정에 나설 것이라 약속했다. 

 

문화저널21 송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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