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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여야 5당 대표, 靑 회동…한반도 정세 논의할 듯

정의용 실장, 대표들에게 직접 방북 성과 설명하기로

송가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3/05 [11:12]

文 대통령-여야 5당 대표, 靑 회동…한반도 정세 논의할 듯

정의용 실장, 대표들에게 직접 방북 성과 설명하기로

송가영 기자 | 입력 : 2018/03/05 [11:12]

정의용 실장, 대표들에게 직접 방북 성과 설명하기로

홍준표, 文 대통령 취임 후 첫 회동 참석…“한반도 정세 감안”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오는 7일 청와대에서 남북관계와 대북정책, 북미대화 등 한반도 정세를 논의하기 위해 회동한다.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될 예정인 이번 오찬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등이 참석하고 공동대표체제인 바른미래당은 참석 대표자를 이날 중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이번 회동에서는 5일 오후 대북특별사절단을 이끌고 방북할 예정인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이 오는 7일 귀국 후 여야 대표들에게 직접 성과를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문 대통령이 취임한 후 청와대 회동에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던 홍 대표가 이번에는 참석할 예정이다. 홍 대표측은 한반도 정세의 엄중함을 감안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홍 대표는 회동 참석 조건으로 논의 의제는 '안보'에만 국한하고 실질적인 논의를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여기에 '원내교섭단체 대표만 참석'하는 조건도 요구했지만 이미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이 참석 의사를 밝히면서 청와대는 해당요구는 수용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홍 대표는 다자회동이지만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라면 들어보겠다는 입장이다. 

 

홍 대표는 이 자리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의 방남에 대해 정면으로 날을 세우고, 북한과 대화기조를 이어가는 문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한 비판을 쏟아낼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저널21 송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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