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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이재명 시장 사임서 제출…불붙는 경기지사 경쟁

남은 임기 동안 시정에만 집중하기로…14일 퇴임식

송가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3/02 [14:24]

[6.13지방선거] 이재명 시장 사임서 제출…불붙는 경기지사 경쟁

남은 임기 동안 시정에만 집중하기로…14일 퇴임식

송가영 기자 | 입력 : 2018/03/02 [14:24]

남은 임기 동안 시정에만 집중하기로…14일 퇴임식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양기대·전해철까지 3파전

 

이재명 성남시장이 오는 6.1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임서를 제출하면서 경기도지사 선거 경쟁이 점차 달아오르는 모양새다.

 

이 시장은 2일 오후 김유석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사임통지서를 제출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기적으로 사임서를 제출하기까지 시간이 남아있지만 여러 상황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재명 성남시장 (사진=문화저널21DB / 자료사진)

 

지방자치법 제98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그 직을 사임하려면 지방의회의 의장에게 미리 사임일을 적은 서면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공직선거법상 기초지자체의 장이 광역지자체의 장으로 출마하려면 90일전에 그 직을 사퇴해야 한다. 사임 통지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65조에 따라 사임일 10일 전까지 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이 시장은 사임통지서에 사임일을 오는 15일로 적어 제출한다. 퇴임식은 14일로 정해졌다.

 

그동안 이 시장의 경기도지사 출마는 거의 확실시되고 있었지만 본인은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이날 시장직을 내려놓으면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시기에 대해서도 남은 임기 동안은 시정에 집중하겠다는 뜻만 밝혔다.

 

이 시장까지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한 절차에 들어가면서 더불어민주당낸 경기도지사 후보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미 출마를 선언한 전해철 의원과 오는 5일 사임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으로 경쟁에 뛰어들 양기대 광명시장까지 3파전으로 경선이 치뤄질 전망이다.

 

현재 민주당 내에서는 이 시장과 전 의원의 양강구도가 유력하지만, 지난 1월부터 출마를 공식화하고 여러 공약들을 준비해온 양 시장이 치고올라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문화저널21 송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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