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한민국 5G’ 글로벌과 함께한다…협력사 선정 작업 착수

5G 개발 협력사 선정 제안요구서 설명회 개최…“5G 상용화 본격화”

박수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1/29 [18:11]

KT ‘대한민국 5G’ 글로벌과 함께한다…협력사 선정 작업 착수

5G 개발 협력사 선정 제안요구서 설명회 개최…“5G 상용화 본격화”

박수민 기자 | 입력 : 2018/01/29 [18:11]

KT가 자사의 5G 서비스 상용화를 본격화하기 위한 협력사 선정 작업에 돌입했다. 글로벌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KT는 29일 KT 광화문 West 사옥에서 6개 글로벌 제조사가 참석한 가운데 ‘5G 상용시스템 개발 협력사 선정을 위한 5G 제안요구서(RFP) 설명회’를 개최, 5G 상용화 방향 및 주요 기술 요구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5G 제안요구서에는 자사의 5G 상용망 구축 계획을 반영한 3GPP 표준 기반의 5G 상용시스템 요구사항이 포함돼 있다. 또 이번 자리를 통해 사업자들에게 평창 5G 서비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5G 사업방향 및 5G 상용화를 위한 주요 기술 요구사항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 KT가 29일 KT 광화문 West 사옥에서 6개 글로벌 제조사가 참석한 가운데 ‘5G 상용시스템 개발 협력사 선정을 위한 5G 제안요구서(RFP) 설명회’를 개최, 5G 상용화 방향 및 주요 기술 요구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제공=KT)     

 

이날 설명회에서는 ▲미래 지향적 클라우드 통신 구조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5G 관제 시스템 ▲5G MVI(Multi-Vendor Interoperability) 규격화를 통한 중소기업과의 상생 등을 비롯, KT의 5G 상용화 중점 추진 사항 등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아울러 해당 5G 제안요구서에는 NTT 도코모 및 글로벌 제조사와의 기술 협력으로 5G MVI(Multi-Vendor Interoperability, 이종 시스템 간 상호운용성) 규격을 개발하기로 한 내용도 담겼다. 이 5G MVI 규격 개발이 완료되면 복수 업체 장비의 혼용이 가능해져 이종 장비 업체들이 함께 5G망 구축에 참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KT는 5G MVI 구격을 조기 개발하고, 글로벌 표준 규격에 반영될 수 있도록 표준화 활동을 강화하는 등 글로벌 5G 생태계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 MVI 규격을 통해 대기업 중심의 5G 시스템 공급업체와 중소업체간 기술 공유 기반을 마련, 상생에도 주안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 서창석 전무는 “지난 3년간의 평창 5G 서비스 준비 경험을 발판으로  5G 상용화 준비를 본격화한다”며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국내·외 많은 협력사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5G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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