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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버블 빠진다’…비트커넥트 BCC 거래 중단

미 연방정부, 주정부 규제에 BCC 거래·대출사업 중단

임이랑 기자 | 기사입력 2018/01/17 [11:26]

‘가상화폐 버블 빠진다’…비트커넥트 BCC 거래 중단

미 연방정부, 주정부 규제에 BCC 거래·대출사업 중단

임이랑 기자 | 입력 : 2018/01/17 [11:26]

미 연방정부, 주정부 규제에 BCC 거래·대출사업 중단

가상화폐 가격 향후에도 계속 떨어질 수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건 가상화폐의 가격이 폭락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세계 20대 가상화폐였던 BCC의 거래와 대출사업이 중단된다.

 

미국의 가상화폐 업체인 비트커넥트는 현지시간으로 16일 자사의 가상화폐인 BCC 거래와 대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보도 등에 따르면 비트커넥트는 주 당국으로부터 미승인 증권 판매, 디도스 공격에 따른 보안상 문제로 규제조치를 받았다. 

 

앞서 미 텍사스주 증권위원회와 노스캐롤라이나 주정부 증권부는 비트커넥트가 해당 지역에서 증권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하지만 비트커넥트는 고객들에게 자본투자를 유치하거나 대출을 받는 대신 회사의 가상화폐인 BCC로 이자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BCC는 지난해 출시된 가상화폐로 이달 초 주정부의 규제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세계 20대 가상화폐에 이름을 올렸고 여전히 시가총액은 10억달러를 유지하고 있지만 규제 발표 후 가격이 65% 가량 폭락했다.

 

한편, 업계에선 미 연방정부의 가상화폐 시장 단속과 맞물려 주정부의 규제도 잇따를 것으로 보고 향후 가상화폐의 가격이 계속 추락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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