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서장훈 등 스포츠 스타 평창성화봉송 출격

신광식 기자 | 기사입력 2018/01/14 [11:17]

차범근·서장훈 등 스포츠 스타 평창성화봉송 출격

신광식 기자 | 입력 : 2018/01/14 [11:17]

차범근 감독 등 코카-콜라 그룹성화봉송주자

서울지역 성화봉송 나서며 짜릿한 희망의 메시지 전달

 

▲ 차범근 감독과 축구꿈나무 학생들이 서울에서 성화봉송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카콜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서울 지역 첫 번째 날인 13일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과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청소년들과 함께 달리며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전달했다.

 

차범근과 서장훈은 가장 오래된 올림픽 파트너사이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성화봉송을 함께 해 온 코카-콜라가 대한민국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선정한 ‘드림멘토’로,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청소년들과 함께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그룹성화봉송주자로 나섰다.

 

차범근은 ‘한국 축구의 별’을 꿈꾸는 축구 유망주 6명과 함께 한국 축구의 성지인 상암월드컵경기장 인근에서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옮겼다.

 

차범근과 함께 성화봉송에 나선 학생들은 2017년 제 29회 차범근 축구상 BEST 11 수상자들로, ‘한국 축구의 별’이 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이다.

 

차범근은 “축구 꿈나무들과 함께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그룹성화봉송주자로 참여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미래를 위해 꿈을 키워가는 어린 청소년들이 올림픽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길 바라며, 다가올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광화문 인근에서는 국보급 센터에서 방송인으로 변신해 맹활약중인 서장훈이 ‘스포츠 드림걸즈’ 청소년들과 함께 성화봉송에 나섰다.

 

‘스포츠 드림걸즈’는 스포츠로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로, 교내 플라잉디스크 선수이자 미래 체육교사가 되고 싶은 윤해인 학생, 교내 스포츠클럽 운영진으로 활동하는 김예림 학생과 육상, 유도 등 각종 스포츠 대회에서 수상하며 재능을 발휘한 이지유, 유수민 학생 등 스포츠를 즐기고 사랑하는 4명의 청소년들이다.

 

서장훈과 ‘스포츠 드림걸즈’ 청소년들은 지난 12월 19일, 성화봉송에 앞서 장충체육관에서 사전 만남을 가지고 성공적인 성화봉송에 대한 다짐과 서로의 짜릿한 꿈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진 만큼, 현장에서도 서로 친숙한 모습을 보였다.

 

▲ 서장훈과 스포츠드림걸즈 청소년들이 성화봉송에 나서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코카콜라)

 

성화봉송을 앞두고 긴장한 청소년들은 성화봉송이 시작되자 언제 긴장했냐는 듯 특유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뽐내며 시민들을 향해 웃으며 손을 흔드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서장훈 역시 열렬한 환호를 보내는 시민들을 향해 손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몰려든 취재진을 향해 청소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해주는 등 베테랑 방송인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시종일관 희망찬 모습으로 성화봉송을 완주한 ‘스포츠 드림걸즈’ 청소년들은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참여했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면서 “오늘의 짜릿한 추억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화봉송으로 청소년들의 짜릿한 꿈을 응원한 ‘드림멘토’ 서장훈은 “서로 다른 5명이 이렇게 스포츠라는 꿈으로 하나되어 달렸다는 것이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청소년들이 오늘의 성화봉송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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