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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부자세습' 승계절차 마무리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17/11/14 [16:36]

명성교회 '부자세습' 승계절차 마무리

최재원 기자 | 입력 : 2017/11/14 [16:36]
▲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명성교회 중앙광장 모습.  (사진=문화저널21 DB)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 김하나 새노래명성교회 목사가 명성교회로 부임하면서 목사직 승계 절차가 마무리됐다.

 

김하나 목사는 지난 12일 새노래명성교회 담임목사직을 사임하고 같은날 저녁 명성교회에서 위임 예식을 치르고 위임목사로 취임했다.

 

김하나 목사는 부자세습 논란에 대해 앞서 “그동안 밖에서, 미디어에서 해 온 이야기들에 매우 일리 있고 타당한 지적이 많다고 생각한다. 결정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제가 지고, 비난을 받겠다”며 세습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명성교회 세습 논란은 지난 2015년 김삼환 목사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명성교회를 아들에게 세습하려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에 김삼환 목사는 설교시간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부인하며 논란을 일축해왔다.

 

어찌 되었든 김삼환 목사는 같은 날 위임예식에서 “주님이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지 않겠나 확실히 믿고 있다”며 주님 안에서의 세습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쉽게 사그러들지 않는 이유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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